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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진흥센터 건립 사업 추진 '본격'.."정부 긍정적 기류"
      【 앵커멘트 】 지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치른 대구는 육상진흥센터를 대회 유산으로 남겼습니다. 이 센터는 원형트랙과 직선트랙 등을 갖춘 실내육상경기장과 육상아카데미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센터를 활용해 각종 육상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 개최하며 육상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문 선수 육성 시설이다 보니 일반 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는데 광주시는 선수 육성과 수영 저변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수영진흥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2019-07-31
    • 광주시, 한국수영진흥센터 건립 본격
      광주시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를 계기로 한국수영진흥센터 건립에 본격 나섰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엘리트 선수 육성과 수영 저변 확대를 위한 가칭 한국수영진흥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수영진흥센터 건럽에는 국비와 지방비 5백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선수 훈련 시설과 일반인 수영장 그리고 문화 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2019-07-31
    • 불법건축물 일제 점검 첫날 위법사항 33건 적발
      광주시가 불법건축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벌인 첫날 33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습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어제(30일) 하루 동안 클럽 유사시설 35곳에 대한 점검을 벌여 불법증축 2건, 불법용도변경 8건 등 19곳, 33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럽 구조물 붕괴 유사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대책단을 꾸린 광주시는 오는 11월까지 다중이용시설 천4백곳에 대한 집중 점검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2019-07-31
    • 일본 수출규제 영향 광주ㆍ전남 천2백억원 손실
      일본의 수출규제로 광주와 전남에서 천2백억원의 경제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가 확정되면 첨단소재와 기계류, 전자부품 등의 업종에서 수입이 제한될 것이라며 광주 4백19억원, 전남 7백77억원의 생산 감소가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기계류와 금형업종의 경우 단기적으로 대일 의존도를 이탈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지원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19-07-31
    • 광주시ㆍ전남도, 폭염 피해 예방 대책 추진
      광주시와 전남도가 폭염 피해 방지를 위한 예방 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최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천3백여 곳인 무더위 쉼터를 천5백곳으로 확대하고 폭염 취약계층 2천5백명을 대상으로 재난 도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해대책본부를 가동한 전남도는 각 마을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무더위 쉼터에 냉방비를 지원하고 축사 냉난방 시설 개선과 가축 체력 강화 대책 등에 총 백66억원의 긴급 자금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2019-07-31
    • 7/31(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폭염에 고수온ㆍ적조 우려..양식장 비상) 장마가 끝나자 폭염이 찾아오면서 바닷물 수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수온에 적조까지 예상되면서 남해안 양식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붕괴 구조물, 불법 증축에 무자격 시공) 붕괴사고가 난 클럽의 복층 구조물은 불법 증축도 모자라 공사까지 부실하게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격도 없는 업주의 가족이 엉터리로 공사를 해온 사실이 경찰 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3.(세계 수영 동호인 축제..마스터즈 5일 개막) 전 세계 수영 동호인들의 축제,
      2019-07-30
    • 지역화폐 광주상생카드 발행액 100억원 돌파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의 이용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출시한 광주상생카드의 누적 발행액은 이번달 28일을 기준으로 총 백억원을 넘어섰습니다. 10퍼센트 특별할인 판매 중인 광주상생카드의 1인당 구매 한도는 매월 50만원이며 광주은행 전 영업점에서 선착순 판매합니다.
      2019-07-30
    • 7/30(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영업정지 받자 조례 개정..특혜 의혹) 붕괴 사고가 난 광주의 클럽은 일반음식점 허가를 받고 손님들이 춤 추다가 3년 전 영업정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불과 2주 만에 이를 허용하는 조례가 만들어지고 안전 점검도 이뤄지지 않는 등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역대 최대 규모..저비용 고효율 대회 성과)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는 여러가지 기록을 남겼습니다. 194개 나라가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였지만 비용은 평창올림픽의 5% 수준의 저비용 고효율 대회로 치러졌습니다. 3.(FINA "
      2019-07-30
    • "가장 성공한 대회"..수영 메카 향한 여정 '시작'
      【 앵커멘트 】 세계수영연맹이 이번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역대 가장 성공한 대회라고 극찬했습니다. 여기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는데요.. 대회 성공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세계수영대회 성공의 주역은 바로 시민들입니다. 자원봉사자 3천여 명, 서포터즈 만 2천여 명은 대회 기간 내내 경기 운영과 응원, 관광안내 등을 맡으로 광주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 인터뷰 : 마리아나(고려인 3세)
      2019-07-30
    • 광주지역 다중이용시설 1천4백곳 특별안전점검
      클럽 구조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광주지역 다중이용시설 천4백곳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관련 부서와 자치구, 소방안전본부 등이 참여하는 불법건축물 특별대책단을 구성하고 오늘(30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세 단계로 나눠 도심 내 천4백개 건축물을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고가 난 클럽과 유사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유흥주점과 감성주점 81곳을 우선 점검할 방침입니다.
      2019-07-29
    • [수영결산2]"가장 성공한 대회"..수영 메카 향한 여정
      【 앵커멘트 】 세계수영연맹은 이번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역대 가장 성공한 대회라고 극찬했습니다. 역대 최고의 대회, 이 뒤에는 헌신적으로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써온 시민들이 있었습니다. 11살부터 90살까지, 남녀노소 만 5천여 명이 자발적으로 대회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제 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열기는 광주를 수영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세계수영대회 성공의 주역은 바로 시민들입니다. 자원봉사자
      2019-07-29
    • 전남도 산하 기관 하반기 43명 신규 채용
      전라남도가 올 하반기 산하 공사.출연기관에 필요한 신규 인력 43명을 선발합니다. 기관별로는 순천의료원 12명, 전남개발공사 8명, 전남도문화관광재단 3명, 신용보증재단과 한국호남진흥원 각각 2명 등입니다. 원서는 다음달 19일부터 23일까지 지원 기관에 내면 됩니다.
      2019-07-29
    • 도의회, 일본 경제 보복 강력 규탄
      전남도의회가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 조치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도의원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 정부가 일방적이고 보복적인 경제 도발을 자행하고 있다며 강력 규탄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는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팡결에 대한 보복조치이자 양국 관계 발전의 역사에도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일본 정부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도의원들은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일본 방문 중단과 함께 일본제품 불매 운동을 벌이기로 결의했습니다.
      2019-07-29
    • 한국노총 광주 조합원 천여 명 민주당 입당
      한국노총 광주본부 소속 조합원 천여 명이 더불어민주당에 대거 입당합니다. 한국노총 광주본부 윤종해 의장을 비롯한 본부 소속 조합원들은 오늘(29) 오전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본부 소속 조합원 천여 명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촛불항쟁으로 들어선 민주당 정부가 최저 임금 인상 등의 노동 정책의 변화를 가져왔지만 기득권 보수 세력의 결집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면서 지금이 노동자들이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입당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2019-07-29
    • 농산물 수급불안 해결 위한 토론회 열려
      현 농산물 수급정책의 문제점을 짚고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삼석 의원은 농림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양파산업연합회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매년 반복되는 농산물 수급 불안 해소를 위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토론회에선 민관합동 대응 협의체를 구성해 농산물 수급을 안정시키고, 전체 생산량의 3% 수준인 생산안정제를 최대 15%까지 확대할 것 등이 제시됐습니다.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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