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지지부진' 기업도시 지원 어떻게 해야하나
      【 앵커멘트 】 참여정부 당시 영암ㆍ해남지역을 동북아 문화·관광·레저의 중심축으로 만든다며 추진한 서남해안 관광레저 도시사업,생각나시죠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출발했지만 13년이 지난 지금 사업은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중국기업이 큰 관심을 보였던 무안기업도시는 첫삽도 뜨지 못하고 무산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자가 기업도시의 실태와 해법을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2006년부터 지역균형발전의 하나로 추진돼 온 영암해남기업도시 사업 생산효과 17조, 19만 명 이상의
      2019-08-03
    • 8/5(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세계수영마스터즈대회 오늘 개막) 전 세계 수영 동호인들의 축제 2019 광주세계수영마스터즈대회가 오늘 개막합니다. 84개 나라 5천7백여 명이 오는 18일까지 경영과 다이빙 등 5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룹니다. 2.(학생부 작성 고액 사설 컨설팅 증가)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에 중요한 고교 학생 생활기록부를 학생이나 학부모가 작성하는 이른바 '셀프 기재'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사설업체에 고액 컨설팅를 맡기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3.('민주평화당 어디로..' 오늘 최종 담판) 민주평화당
      2019-08-03
    • 일본 수출규제 피해 기업 지방세 지원 추진
      일본 수출규제로 피해를 입은 지역 기업들에 대한 지방세 지원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일본의 대 한국 수출규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반도체와 전자제품 생산 기업 백12곳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유예와 재산세 고지유예 등 세제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수출규제로 생산차질과 판매부진 등 심각한 위기가 우려되는 기업들은 관할 구청 세무과에 세제지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19-08-02
    • 광주시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일) 시민안전실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폭염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피해현황 파악과 폭염구급대 운영, 취약계층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또, 폭염이 장기화할 것에 대비해 살수차 운영을 확대하고 맞춤형 무더위 쉼터를 신설하는 등 추가조치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2019-08-02
    • '붕괴 사고' 클럽 상표권 무단 도용 혐의 피소될 듯
      붕괴사고로 2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의 한 클럽이 상호 무단 도용 혐의로 피소될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유명 바 브랜드인 미국 뉴욕의 '어글리 인코퍼레이티드'는 이번에 붕괴 사고를 낸 광주 서구의 한 클럽이 무단으로 상호명을 사용했다며 국내 특허법인을 통해 상표법 침해 혐의로 고소할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가 외신에 보도된 직후 해당 브랜드 측에는 사고 관련 문의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위임을 받은 특허법인은 조만간 수사본부가 꾸려진 광주 서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2019-08-02
    • 불법 증축·용도 변경 등 46곳 적발..점검 강화
      광주 상무지구 클럽 붕괴 사고와 관련한 안전 점검이 강화됩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특별 점검반 인원을 4개 반 40명으로 확대하고 감성주점과 유흥주점에 대한 1단계 점검이 마무리되면 다중이용시설 100곳으로 점검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특별 점검반은 클럽 유사업소와 유흥업소 46곳에서 불법 증축과 불법 용도변경 등의 위법 사항을 적발하고 시정 명령과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 등의 행정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2019-08-02
    • 광주 첫 시내 면세점 유치 물거품 위기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시내 면세점 설립 허가를 받으면서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했지만, 석 달이 지나도록 아직까지 아무런 진척이 없습니다. 면세점 업체들이 수익성 등을 이유로 입점을 주저하고 있는 건데, 오는 11월까지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시내면세점 자체가 무산됩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5월, 정부는 전국에 시내 면세점 5곳을 추가로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광주에도 처음으로 시내 면세점 설립이 가능해졌습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지역의 면세
      2019-08-02
    • 현대차 합작법인 설립 지연..광주시 "8월 설립, 문제 없다"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 완성차 합작법인이 설립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까지 맺은 상황에서 지연 배경을 두고 배당금과 기업별 투자금 조율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지난 6월 현대차 합작법인에 투자할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7월에는 법인 설립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용섭 / 광주광역시장(6월 28일) - "투자자로 참여해 주시는 여러분
      2019-08-02
    • 8/2(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화이트리스트 오늘 결정..지역 제조업 우려)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할 지 여부가 오늘 결정될 전망입니다. 지역 대일 수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 전자전기제품 분야에 큰 타격이 우려됩니다. 2.(5일 째 폭염특보..광주ㆍ전남 전 지역 확대) 3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오늘도 계속됩니다. 오늘로 닷새 째 접어든 폭염특보는 광주ㆍ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더위가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3.(외국인 근로자 폭행 영상 SNS 확산 '파문') 한국인 관리인이 우즈베키스탄인으
      2019-08-01
    • 광주 첫 시내 면세점 유치 물거품 위기
      【 앵커멘트 】 올해 상반기 내국인 출국자 수는 천5백만명, 외국인 입국자 수는 8백40만 명이었습니다. 지난해보다 각각 5퍼센트와 17퍼센트가 늘어난 수치인데 출입국 규모가 늘면서 상반기 국내 면세점 매출액도 역대 최대인 11조6천5백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에는 광주시가 처음으로 시내 면세점 허용 지역으로 선정됐는데요. 하지만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와 달리 면세업체들이 정작 입점을 주저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5월, 정부는
      2019-08-01
    • 광주시, 일본 수출규제 대책 추진단 가동
      광주시가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 추진단을 가동합니다. 광주시는 전자기기 업체 등 지역기업 10곳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문화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수출규제대책추진단'을 설치해 피해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제고용진흥원과 함께 상황 변화를 모니터링하며 개별 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19-08-01
    • 현대차 합작법인 설립 지연..광주시 "8월 설립, 문제 없다"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 법인 설립 작업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사민정 대타협을 통해 이뤄낸 세계 최초 모델인 현대 완성차 합작법인은 당초 지난달 설립될 계획이었습니다. 투자 협약까지 맺은 합작법인 설립이 지연되는 배경을 두고 배당금과 기업별 최종 투자금 조율로 난항을 겪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모든 문제가 해결됐고 이달 안에 합작법인을 반드시 설립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
      2019-08-01
    • 광주 농성지하차도 구조 개선 공사 완료..전면 개통
      도로 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 2017년 폐쇄됐던 농성 지하차도가 전면 개통됐습니다. 광주시 종합건설본부는 지난 2017년 경사 완화 개선 사업을 위해 전면 폐쇄된 뒤 지난달 4일 한 방향만 개통했던 농성지하차도 공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양방향 도로를 완전 개통했습니다. 농성지하차도는 경사도가 높아 교통 흐름에 차질을 빚고 배수 흐름도 원활치 않아 집중호우시 침수 피해가 이어지면서 지난 2년여 동안 경사 완화와 배수 개선 공사가 이뤄졌습니다.
      2019-08-01
    • 이용섭 "클럽 점검 형식적이면 책임 물을 것"
      광주 서구 클럽 붕괴사고와 관련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강도 높은 점검을 요구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정례회의를 통해 이번 사고 이후 지자체들의 유사 클럽에 대한 점검이 형식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이런 불법 증개축으로 무고한 시민의 인명 사고가 나는 일이 없도록 발본색원하고 만약 형식적인 점검을 하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경찰, 소방과 함께 대책반을 구성해 특별 점검을 벌이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건축물대장이나 도면을 보지도 않고 점검을 진행하고 있
      2019-08-01
    • 수영진흥센터 건립 사업 추진 '본격'..
      【 앵커멘트 】 지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치른 대구는 육상진흥센터를 대회 유산으로 남겼는데요.. 이를 통해 각종 육상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 개최하며 육상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도 선수 육성과 수영 저변 확대를 위한 수영진흥센터 건립에 본격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 싱크 : 이용섭 / 광주광역시장(7월 28일) - "정부와 협력해서 한국수영진흥센터를 건립하고 내년부터 수영 스타 등용문이 될 수 있는 광주수영선수권대회, 수영동호인들을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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