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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산정지구에 13,000세대 규모 공공택지 조성
      【 앵커멘트 】 광주 광산구 산정동과 장수동 일대에 13,000세대 규모의 대규모 주택단지가 조성됩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3곳의 신규 공공택지 추진 지역에 포함된 건데요.. 168만 ㎡에 광주형일자리 주거 지원과 광주형 평생주택 등이 들어서는데, 오는 2025년 착공해 2029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번 조치는 집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전국에 83만 세대의 주택 부지를 공급하기로 한 '2.4 대책'의 후속 대책입니다.
      2021-02-25
    • 광주 산정지구에 1만 3,000세대 규모 공공택지 조성
      【 앵커 멘트 】 광주 광산구 산정동과 장수동 일대에 1만 3000세대 규모의 대규모 주택단지가 조성됩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3곳의 신규 공공택지 추진 지역에 포함된 건데요.. 168만㎡에 광주형 일자리 주거 지원과 광주형 평생 주택 등이 들어서는데, 오는 2025년 착공해 2029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번 조치는 집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전국에 83만 세대의 주택 부지를 공급하기로 한 '2·4 대책'의 후속 대책입
      2021-02-24
    • 2/24(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광주 산정지구에 만 3,000 세대 공급) 광주 광산구 산정지구에 오는 2029년까지 만 3,000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됩니다. 4000세대는 공공주택, 나머지는 일반분양입니다. 2.(GGM 9월 첫차 생산.. 연말까지 천 명 채용) 공정률 91%의 광주글로벌모터스가 기술직 신입사원 186명의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연말까지 천 명을 채용하고, 9월 첫차를 생산합니다. 3.(콜센터 확진자 급증.. 1,500명 전수검사) 광주 라이나생명 콜센터발 확진자가 이틀 만에 32명으로 늘었습니다. 건물
      2021-02-24
    • 호남 초광역 에너지경제공동체 용역 착수
      광주와 전남·북을 하나의 에너지경제공동체 묶기 위한 용역이 시작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용섭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우범기 전북 부지사 등은 국회에서 호남 에너지경제공동체 조성을 위한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호남 에너지경제공동체는 오는 2050년까지 해상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지역 소비량의 300%까지 생산하고, 여유분을 다른 지역에 판매할 수 있는 자립 전력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는 5월에 용역이 완료되면 호남지역 국회의원과 단체장들이 함께 대통령 보
      2021-02-24
    • 2/23(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확진자 2,000 명↑.. 콜센터 집단감염 '비상') 광주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의 한 콜센터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대규모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백신 모의 접종 훈련.. 1호 접종자 요양 시설) 26일 시작하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 모의훈련이 펼쳐졌습니다. 광주ㆍ전남 1호 접종자는 요양 시설 관계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3.(3월 2일 정상 개학.. 등교수업 최대한 확대) 다음 달 2 일 시작되는 새 학기는 등교수업이 최대한 확대됩니
      2021-02-23
    • 전남도ㆍ전남교육청 '미래인재육성ㆍK방역 구축'
      전라남도와 도 교육청이 미래인재 육성과 코로나19 방역체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장석웅 도 교육감은 공동 브리핑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 4대 분야, 97개 사업에 총사업비 4,250억 원을 투자해 미래형 통합학교 운영과 진로체험 강화 등 전남형 미래교육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위기를 극복을 위해 전라남도와 시·군, 교육청의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코로나19 검사부터 추적, 치료로 이어지는 K 방역체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21-02-23
    • 전남 소득 역외 유출 '심각'
      전남의 소득 역외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전남 지역 내 총생산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1인당 생산액은 4,332만 원으로 전국 시도 중 4위를 기록한 반면, 개인소득은 1,871만 원으로 최하위권인 16위에 그쳤습니다. 실제 전남에 거주하지 않는 도내 종사자가 4만 9천여 명으로 8조 1천억 원이 역외로 유출됐고, 기업소득도 본사가 다른 지역에 있어 유출된 영업이익이 7조 2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2021-02-23
    • 전남 동부권 의원 "광양만권 환경 오염 대책 촉구"
      더불어민주당 전남 동부권 의원들이 광양만권 환경오염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소병철, 김회재 의원 등 전남 동부권 국회의원 4명은 광양제철소 인근 주민들이 지난 수십 년간 제철소에서 날아오는 대기오염 물질로 고통받고 있지만, 포스코는 환경보호를 위한 조치는커녕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바다를 사이에 둔 여수시 묘도동의 마을 주민 200명 중 무려 26명이 암이나 희귀 질환으로 사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2021-02-23
    • 지역 현안 3법 처리.."어렵다 어려워"
      【 앵커멘트 】 한전공대와 여순사건 특별법의 2월 국회 통과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막판 상임위 통과를 기대했지만 한전공대 특별법은 논의 시작부터 반대에 부딪혔고, 여순사건 특별법은 뒤 순위에 배정돼 논의조차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두 법안 모두 3월 임시국회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상황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어렵사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 소위에 상정된 한전공대 특별법은 시작부터 난항을 겪었습니다. 대학 구조조정과 한전의 재정 형편을
      2021-02-22
    • 지역 현안 3법 처리.. "어렵다 어려워"
      【 앵커멘트 】 국회 상임위가 지역의 핵심 현안인 여순사건 특별법과 한전공대 특별법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한전공대 특별법은 논의 시작부터 반대에 부딪혔고, 여순사건 특별법은 뒷순위에 배정돼 논의조차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두 법안의 2월 처리는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어렵사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 소위에 상정된 한전공대 특별법은 시작부터 난항을 겪었습니다. 대학 구조조정과 한전의 재정 형편을 무시
      2021-02-22
    • 2/22(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소상공인 '벼랑 끝'.. 맞춤형 지원 필요) 코로나 19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면서, 각종 지원책도 역부족입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2.(도심 주행 중이던 차량 폭발.. 운전자 중상) 오늘 낮 광주 양동복개상가 앞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갑자기 폭발했습니다.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고 차는 형체 없이 부서졌습니다. 3.(두꺼비 대이동 시작.. 생태통로 마련 시급) 봄 산란기를 맞아 두꺼비들의 대이동이 시작됐지만, 생태통로가 없어 로드킬에 그대로 노출돼 있습니다.
      2021-02-22
    • 강기정 "광주지하철 소외지역 수소트램으로 연결"
      광주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가지 않는 지역을 수소 트램으로 연결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호남 광역교통망을 주제로 한 온라인 토론회에서 광주역과 광주송정역, 농성동을 거쳐 버스터미널과 야구장 구간을 수소 트램으로 연결하면 도시철도의 효율성과 대중교통 분담률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친환경 미래 운송수단인 수소 트램으로 광주·전남·북의 거점 도시 간 연결성을 강화하는 호남 광역교통망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21-02-22
    • 신양파크호텔 부지 광주시가 매입해 공공개발
      난개발 우려가 제기된 무등산 자락의 옛 신양파크호텔 부지를 광주시가 매입해 공공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민·관·정·학 협의회가 제안한 신양파크호텔 공유화 제안을 전격 수용해 광주시가 매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만 5천8백 제곱미터의 부지 매입가는 감정평가에 따라 결정될 예정인데, 광주시는 대략 2백억 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옛 신양파크호텔 부지는 부동산 개발업체에서 8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기 위한 개발 절차를 추진하면서 무등산 난개발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2021-02-22
    • 의사출신 이용빈 의원 "총파업 발언 취소와 사과 요구"
      의사 출신인 이용빈 의원이 총파업 발언 취소와 국민들께 사과할 것을 의사협회장에게 요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은 “의료법 개정안 통과를 막기 위해 백신접종 사업의 거부와 파업 투쟁을 말한 최대집 회장의 발언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국회를 겁박하는 것이고, 국민들로 하여금 의사들에 대한 신뢰를 잃게 할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의료법 개정안은 법사위의 심사 과정이 남아 있는 만큼 의사면허 취소 사유를 중대범죄와 파렴치, 성범죄 등 인륜과 의료 윤리에 반하는 범죄로 국한하도록 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2021-02-22
    • "4차 재난지원금에 농수축산림인도 포함 시켜달라"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농수축산림인도 포함시켜야 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제한으로 인한 인력 수급 문제와 학교 급식 납품 취소, 농어촌 관광객 감소 등으로 농수축산림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정부와 청와대, 여당이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역 농민단체들도 경지 면적이 일정 규모 이하인 소농과 방역조치 강화로 직접 피해를 본 화훼농가 등을 우선 지원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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