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일하고 싶다"..학교비정규직 총궐기대회

    작성 : 2022-12-21 17:59:02
    ▲비정규직 노동자
    전남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달라고 도교육감에게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1일) 총궐기대회를 열고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절규에 정부와 교육감들이 뒷짐을 지고 있다며 교육감의 결단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신학기 총파업도 준비할 것이라며 전남교육감이 책임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차별 없는 임금체계를 쟁취해 학교비정규직 차별을 철폐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