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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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하게 일하고 싶다"..학교비정규직 총궐기대회
      전남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달라고 도교육감에게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1일) 총궐기대회를 열고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절규에 정부와 교육감들이 뒷짐을 지고 있다며 교육감의 결단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신학기 총파업도 준비할 것이라며 전남교육감이 책임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차별 없는 임금체계를 쟁취해 학교비정규직 차별을 철폐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2022-12-21
    • 학교 비정규직 오늘 하루 총파업.."급식 차질 예상"
      급식실 종사자와 돌봄 노동자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나섭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는 오늘(25일) 정규직과의 임금 차별 해소와 급식실 폐암 종합대책 마련, 교육교부금 축소 반대 등을 주장하며 파업을 진행합니다. 연대회의는 이번 파업에 8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교육 공무직으로도 불리는 학교 비정규직은 각급 기관과 학교에서 근무하는 급식실 종사자와 돌봄 노동자 등 공무원 아닌 이들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파업에도 급식실 종사자 등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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