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생산된 기아자동차 적치 공간 부족이 현실화되자 광주광역시가 정부에 카캐리어 분야 업무개시 명령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6일) 시청에서 5개 자치구, 경찰, 상공회의소, 화물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고, 현대차 공장이 있는 울산시와 협의해 카캐리어 분야에 업무개시 명령을 발동해 줄 것을 국토부에 공식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기아는 기존 차량 적치 공간인 평동 출하장과 장성 물류센터 등이 만차 상태에 이르자 함평 엑스포공원에 이어 공군 제1전투비행단 부지에까지 차량을 적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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