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모범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한 합동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는 오늘(24일) 광주지검과 광주지방교정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보호대상자 부부 7쌍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열고 이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독려했습니다.
법무보호복지공단은 지난 1985년부터 매년 합동결혼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293쌍이 새롭게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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