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광주시와 전남도가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오늘(4일) 잇따라 대책 회의를 열고, 방재 시설 등 태풍에 대비한 각 분야별 대책을 점검하고 선제 조치를 지시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22개 시·군 단체장과 합동 회의를 열어 태풍 대비 중점 관리사항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소방본부는 태풍 피해 관련 신고 폭주 상황에 대비해 119종합상황실을 비상 근무 체제로 운영하는 한편, 상황관제 전담팀을 꾸려 재난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랭킹뉴스
2024-11-25 22:34
장애 있는 신생아 고의로 살해..30대 친모 구속
2024-11-25 21:58
극단 선택 20대 경찰관 가해자들에 '직권 경고' 처분만
2024-11-25 21:35
소송지휘권 멋대로..고압 법관 여전
2024-11-25 20:19
때마침 본 화염에 몸이 먼저 반응..큰 피해 막은 베테랑 소방관
2024-11-25 17:52
선박 들이받고 도주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 선장 구속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