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기존 확진자 접촉 감염 잇따라

    작성 : 2021-10-02 17:41:26

    광주와 전남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영암의 한 건설현장에서 확진자와 함께 일한 동료 5명이 확진돼 방역당국이 심층 역학조사에 착수했고 어제 감염자가 나온 남구 어린이집에서도 종사자 1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전남에서는 확진자와 같은 반인 화순의 한 고등학교 학생 8명이 추가로 확진돼 방역당국이 동선이 겹친 학생들을 우선 자가격리 조치하고 추가격리 대상 범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21명, 전남에서는 1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