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학동의 건물 붕괴 참사 합동분향소에는 오늘도 하루 종일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광주 동구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시민과 학생들이 찾아와 애도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또 박범계 법무장관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김영록 전남지사, 광주시의회 의원 등 많은 정치인들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합동분향사무소는 시민들의 애도의 뜻을 모으고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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