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용 전남대병원장 3년 임기 마치고 퇴임식

    작성 : 2020-11-02 16:29:31

    이삼용 전남대병원장이 3년의 임기를 마치고 오늘 2일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이삼용 원장은 "지나온 3년이 인생에서 가장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이임사를 남기고 다시 진료 현장으로 돌아갔습니다.

    새 병원장 후보는 지난달 15일 전남대병원 이사회를 통해 2명을 교육부에 추천했지만 아직 확정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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