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구례 찾은 文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구례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적극 검토하고, 지원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특별재난지역 지정' 구례ㆍ담양 등 4곳 유력)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이 이번 주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에선 구례와 담양, 곡성, 장성 등 4곳이 포함될 것이 유력합니다.
3.("침수 피해는 섬진강댐 방류가 빚은 인재")
구례와 곡성 등 주민들은 이번 침수피해가 섬진강댐의 갑작스러운 방류 때문에 커졌다는 주장을 하고 나섰습니다. 피해 지자체들도 수자원공사를 상대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4.( '붕괴ㆍ침수' 수백 년 문화재도 '위협' )
수마가 휩쓸고 간 전남지역에선 수백 년 된 국가지정문화재들도 부서지고 무너지는 등 곳곳에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5.(보름여 만에 다시 확산..감염경로 '미궁')
광주지역에 코로나 감염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8일 확진을 받은 40대 여성의 감염 경로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해외 입국자들의 무더기로 확진도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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