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폐렴 증상이 확인됐던 40대 남성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23일 새벽 2시 40분 쯤 광주시 각화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41살 A씨가 숨을 못 쉰다는 신고를 받고 119 구급대가 전남대병원으로 이송한 뒤 기능을 회복했는데, 검사 과정에서 폐렴 증상이 확인돼 구급 대원을 격리 조치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는데, 음성인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22일 광주 북구의 자택에서 피를 토하고 숨진 30대 남성이 발견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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