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가 노조를 만드는 과정에서 해고된 해직자들이 복직할 수 있도록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본부는 오늘(14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노조를 만드는 과정에서 해고된 노동자 백3십여 명이 아직 공직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며, 해직자 원직 복직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직자 복직을 위한 특별법은 지난 18대와 19대 국회에서 발의됐지만 폐기됐고, 20대 국회에서도 상임위에서 계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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