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장 관리선끼리 추돌..60대 숨져

    작성 : 2017-10-01 17:31:02

    양식장 관리선끼리 추돌해 60대가 숨졌습니다.

    어제(30) 오후 6시쯤, 완도군 대신리 선착장 앞 해상에서 9t 짜리 양식장 관리선이 앞서가던 1t짜리 소형 관리선을 들이받아 관리선 운전자 63살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

    해경은 사고를 낸 관리선의 선장을 상대로 음주 운항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