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행정절차 등의 잘못으로 무효 판결이 난 메타프로방스 사업에 대해 행정절차를 재개했습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전국 브랜드가 된 담양속 유럽 마을인 메타프로방스 사업의 행정 하자를 조기에 보완하기 위해 법적 검토를 거쳐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법원이 토지반환소송을 제기한 일부 주민의 손을 들어 줘 메타프로방스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지는 미지숩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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