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달러 짜리 위조지폐 석 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3시쯤 광주시 방림동의 한 은행 지점에서 본사로 보낸 달러화 5백여 장 중 100달러 3장이 위조지폐로 판별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위조지폐가 2년 전쯤 은행으로 흘러든 것으로 보고 은행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15 22:02
시장실 기물 부수고 난동 6급 공무원, 왜?...'인사 불만'
2025-08-15 16:18
스카이워크 인근 해변서 물에 빠진 여성 중태...해경 사고 경위 조사
2025-08-15 14:27
다세대주택 화재로 1명 사망·14명 부상...방화 혐의 30대 체포
2025-08-15 14:00
무통주사 맞은 20대 산모 사망..."잘못된 마취 부작용 가능성"
2025-08-15 10:27
의붓아들 1시간 때려 숨지게 한 40대, 징역 22년..."미필적 고의 인정" 징역 22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