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광양시 소속 5급 과장이 직위해제됐습니다.
광양시는 박 모 과장이 지난 10일 밤
여수시 묘도동의 한 술집 앞에서
20대 부하 여직원과 입맞춤을 한 사실이
감찰 결과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박 과장을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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