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인권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에 재능기부와 후원금 등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출을 맡은 박기복 감독은 촬영과 조명 등 일부 스텝들이 재능 기부로 참여한데 이어 지난달 27일부터는 5천만 원을 목표로 포털 사이트에서 스토리펀딩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영화는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평범한 사람들이 인권유린과 폭압적인 상황을 경험하면서 가족의 의미를 찾는 휴먼 드라마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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