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와 인근 시*군에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를 자원화하는 시설에서 잇따라 고장이 발생해 부실시공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나주시 등에 따르면 생활 쓰레기를 고형 연료로 만들기 위해 국비와 지방비 195억 원을 들여 지난 2014년 말 준공된 나주 쓰레기 자원화 시설이 잦은 고장으로 당초 목표였던 하루 150톤의 1/3인 50톤을 처리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시설은 시공한 업체가 위탁 운영도 함께 맡고 있는데, 나주시가 위탁 운영기간이 끝난 이 업체에 지난달 다시 운영을 맡겨 특혜 시비도 일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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