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통합의학박람회 직후 해외연수 '빈축'

    작성 : 2016-11-18 15:48:33

    엄중한 시국에 김성 장흥군수와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사무국 직원 등 28명이 9박 11일 일정으로 미국 해외연수를 떠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이들은 박람회 성공 개최에 따른 보상 차원에서 군비로 해외 연수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주제관 건립 등 1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박람회 입장료 수입은 35억 원에 그쳐 155억 원의 적자를 냈는데도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난 것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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