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7일(목) 8뉴스 타이틀+ 주요뉴스

    작성 : 2016-11-17 17:58:33

    1.(민심 '역주행') 대통령 퇴진 요구 확산)
    성난 민심에도 청와대가 버티기에 들어가면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모레 전국적으로 열리는 제4차 주말집회에는 수능 수험생들도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2.(약촌오거리 살인사건) 16년 만에 '무죄')
    강압수사 논란을 빚은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피고인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이 사건 피의자인 30대 남성이 오늘 경기도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

    3.(수능'어려웠다')논술*면접 비중 커져)
    광주와 전남에서도 수능시험이 큰 사고 없이 끝났습니다.시험의 난이도가 지난해보다 높아지면서 논술과 면접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4.(해남 닭 농장 AI '양성') 4만 마리 살처분)
    해남의 산란계 농장에서 AI 양성반응을 보여 4만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반경 10㎞ 이내 여섯 농가의 닭,오리에 대해 이동이 제한됐습니다

    5.(초미세먼지 '치명적 독성') 측정장비 부족)
    광양지역 초미세먼지는 중금속이 다량 포함돼 있어 인체에 치명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중금속 측정장비가 없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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