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새뜰마을 대상지로 선정된 여수 대표적인 노후마을이 새롭게 단장됩니다.
여수시는 새뜰마을 기공식을 갖고 오는 2018년까지 85억 원을 투입해 소방도로 개설과 노후 주택 리모델링, 빈집 철거, 마을 안길 포장, 가로등 정비 등 광림지구 마을의 주거환경을 대대적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여수 광림지구는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 비율이 90% 정도이고, 좁은 골목과 비탈진 언덕으로 주민들이 보행에 불편을 겪고 있으며 옹벽이나 담벼락의 안전상 개선이 시급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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