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로그인
순천시가 도시기본계획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시의회와 전라남도에 서로 다른 계획안을 제출해 '무효' 논란이 빚고 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순천시가 전라남도에 제출해 승인받은 도시기본계획안에는 연향동 유원지 부지가 포함돼 있지만 시의회가 받은 계획안에는 유원지 내용이 없다며 전라남도의 승인이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순천시는 도시계획 변경 전 시의회의 의견을 청취하도록 한 것은 강제 조항이 아니기 때문에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가 도시기본계획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시의회와 전라남도에 서로 다른 계획안을 제출해 '무효' 논란이 빚고 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순천시가 전라남도에 제출해 승인받은 도시기본계획안에는 연향동 유원지 부지가 포함돼 있지만 시의회가 받은 계획안에는 유원지 내용이 없다며 전라남도의 승인이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순천시는 도시계획 변경 전 시의회의 의견을 청취하도록 한 것은 강제 조항이 아니기 때문에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6-20 14:51
'의대생 교제살인' 피해 유족 눈물의 기자회견.."사체훼손도 처벌하라"
2025-06-20 14:17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성범죄 혐의로 경찰 조사
2025-06-20 14:14
심장마비로 쓰러져 숨진 아빠, 3개월 아들 덮치며 모두 숨져
2025-06-20 10:50
지인에 판 건물이 전세사기?..전 건물주 40대 불기소
2025-06-20 09:50
'접근금지' 종료 일주일 만에 아내 살해한 60대 체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