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최순실 예산' 삭감)... 전당 증액 기대)
내년도 정부예산안을 심사하고 있는 여야가 5천억 원 정도로 추산되는 '최순실 예산'을 삭감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전남으로 끌어올 수 있는 예산도 늘어날 전망인데, 문화전당 예산 증액이 우선 거론되고 있습니다.
2.('누더기 도로 이유 있었다').. 돈 받고 조작)
도로포장용 아스팔트 콘크리트를 기준보다 적게 납품해 부실시공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담당 공무원은 돈을 받고 시험성적서를 거짓으로 꾸며 부실 시공을 도왔습니다.
3.(견인차 회사 甲질.. ("누구 맘대로 그만둬?)
소속 견인차 기사들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목포의 한 공업사 대표 형제가 붙잡혔습니다.
기사들이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하자 벌인 일인데 조직폭력배까지 동원했습니다.
4.(조기 어획량 '반 토막')... 어민들 '한숨')
서남해안의 주력 어종인 조기의 어획부진이 극심합니다. 수온 변화에 중국어선의 싹쓸이 조업으로 어획량이 반 토막나면서 어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5.(한파주의보)... 모레까지 초겨울 '추위' )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밤 사이 광주와 전남지역 곳곳에도 한파주의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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