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고교 배정방식이 광주 지역 고등학교의 대학진학률을 떨어뜨렸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문상필 의원은 광주 지역 고교의 대학진학률이 지난해 86.17%에서 올해 85.01%로 떨어진 가운데, 특히 사립고보다 공립고의 하락 폭이 컸다며 사립고 쏠림 현상과 공·사립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새로 도입한고교 배정 방식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6-21 10:20
아파트 화단서 여고생 3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2025-06-21 09:58
'50대 여성 살해ㆍ유기' 노래방 종업원, 알고보니 전처 스토킹도
2025-06-21 08:15
"성범죄 누명 씌워 15억 갈취"…공무원, 항소심서도 실형 확정
2025-06-21 07:57
사회 초년생에게 대출해 준 후 협박..20대들, 항소심서 가중 처벌
2025-06-20 14:51
'의대생 교제살인' 피해 유족 눈물의 기자회견.."사체훼손도 처벌하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