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고교 배정방식이 광주 지역 고등학교의 대학진학률을 떨어뜨렸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문상필 의원은 광주 지역 고교의 대학진학률이 지난해 86.17%에서 올해 85.01%로 떨어진 가운데, 특히 사립고보다 공립고의 하락 폭이 컸다며 사립고 쏠림 현상과 공·사립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새로 도입한고교 배정 방식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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