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운행하던 미군 트럭, 가로등 쓰러뜨려

    작성 : 2016-07-20 15:59:21
    트럭수정

    광주 도심에서 주한미군의 트럭이 가로등을 쓰러뜨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와 서구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새벽 5시쯤 광주 서구 쌍촌동 운천저수지 사거리에서 주한미군 작전 트럭이 가로등 한 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가로등 기둥이 쓰러져 구청 추산 3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당시 트럭은 광주 상무지구에서 미군이 주둔한 공군부대 방향으로 우회전하다가 가로등과 부딪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파손된 가로등을 긴급 복구하고 미군 부대 측에 비용을 청구할 방침이고 경찰은 이번 사고를 경미한 물피사고로 보고 내사종결 처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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