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선배 욕을 하고 다닌다'며 고 3학생이 후배를 무차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전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 3학생이 후배인 2학년 학생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피해 학생의 부모가 직접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가해 학생은 친구들이 말리는데도 '선배 욕을 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후배인 2학년 학생을 마구 때리다 교감선생님이 온다는 말을 듣고서야 폭행을 멈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피해 학생의 부모가 이 사실을 학교에 알리자 가해 학생과 부모는 사과했습니다.
피해 학생의 부모는 피해 학생이 지난달에도 선배에게 맞아 2주의 상해진단을 받았는데 학교 측이 제대로 조치하지 않으면서 또다시 같은 일이 반복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학교는 "지난 번 폭행사건은 학부모와 함께 1주일간 특별교육을 받도록 조치했고 다음주 월요일 학교폭력위원회를 열어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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