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진도 해상서 선원 두명 바다에 빠져 숨져

    작성 : 2016-02-29 11:30:50

    여수와 진도 해상에서 선원 두 명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진도군 산월리 인근 해상 바지선에서 작업을 하던 50살 박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40분쯤에는 여수시 금오도 동쪽 13km해상에서 29톤급 어선을 타고 멸치잡이 조업을 하던 66살 강 모 씨가 그물에 걸려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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