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사고 대피로' 확장

    작성 : 2016-02-29 11:30:50

    한빛원전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피로로 사용할 도로가 확장됩니다.

    영광군은 다음달 2일 기공식을 갖고 원전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법성~홍농간 5.6km 구간의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넓히는 공사를 본격 시작합니다.

    총 사업비 823억원이 투입되는 이 공사는 2020년 11월 준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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