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앞두고 호남에서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휴일을 맞아 민심잡기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더민주는 정청래*도종환 의원, 표창원 예비후보 등이 광주에 내려와 송정시장 민생투어와 토크콘서트를 가졌고, 국민의당은 영입인사인 천근아 연세대 교수의 육아 관련 강의를 열고 20~40대 주부들을 공략했습니다.
한편 더민주는 내일 광주에서 광주*전남 지역 복수 공천지역 후보자 면접을 정당 사상 처음으로 공개 오디션 형태로 진행하는 등 호남 공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