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4급 이상 공무원 전보 인사가 자치구와의 갈등으로 연기됐습니다.
광주시는 부구청장이 퇴임한 북구와
광산구에 관행대로 신임 부구청장을 임명할 계획이었는데, 해당 자치구에서 일방적인 인사가 아닌 자치구 소속 4*5급 공무원과의 1:1 교류를 요구하면서 인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북구와 광산구는 상호 인사 교류를 통해
구청장의 인사권한을 부분적으로라도 찾겠다는 입장인 반면, 광주시는 전례가 없다며 부구청장 임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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