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 온에어 지방자치TV
프로그램
KBC뉴스 유튜브
로그인로그인 로그아웃로그아웃
    KBC 광주방송 공식채널
      홈 뉴스 사회

      친일인사 이름 딴 도로명 변경 추진

      작성 : 2014-12-29 11:30:50
      친일인사 김백일의 이름을 따 논란이 되고 있는 광주시 서구 백일로의 명칭이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서구청은 도로명 변경을 위해
      실시한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응모된
      '학생 독립로'를 예비도로명으로
      선정하고 다음달 9일까지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도로명 변경이 추진 중인 백일로는 최근 한 시민단체에 의해 친일인사인 김백일의 이름을 따 지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논란을 겪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관련기사 더 보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1.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한국 병원은 어디?
      2. 익명의 기부자, 편지와 함께 전해진 15번째 온정
      3. 로제 MTV VMA '올해의 노래' 수상...K팝 가수 첫 수상
      4. 문병란 시인 10주기 추모 시선집 발간...'광주, 너는 오월의 휘앙세'
      5. 지리산 자락서 천종산삼 38뿌리 무더기 발견...감정가 1억 5,000만 원
      1. 이재용 회장 장남, 미국 시민권 포기하고 해군 장교 입대
      2. "어머, 서울 아파트 사세요?" 국민평형 17억 시대 열렸다
      3. '국민평형' 이제 59㎡?...'작아도 똑똑한 집' 강세 계속
      4. 4인 가족은 만점도 탈락...'로또 청약' 잠실르엘 만점통장 나와
      5. 광주 아파트 분양전망 '더 어둡다'
      1. '손흥민 A매치 최다 출전' 韓, 멕시코와 2대 2 무승부
      2. KIA, 가을 초대장이라도 받으려면?...남은 희망은 '연전연승'
      3. 팀은 벼랑끝인데 사라진 외국인타자...'금강불괴' 테스형이 생각날 수 밖에 없다
      4. 대형 방수포 깔린 '챔필'...KIA vs 삼성 결국 우천 취소
      5. 재계약 의사 밝힌 '팀 유일' 10승 외인...이범호 감독은 말 아꼈다 "끝나고 판단할 것"
      1. "친구가 사라졌어요"...술 취한 여성 차에 태워 데려간 20대 체포
      2. 초등생 신체 부위 몰래 촬영 30대 분식집 사장 입건
      3. 조계사 천진불에 락스 뿌린 승려 "닦으려 했다"
      4. '음주운전 헌터' 유튜버 첫 재판서 "정당행위" 항변
      5. 여고생들 따라가 성기 노출·자위행위 한 20대 체포
      1. 트럼프, '시카고와 전쟁하냐'는 질문 던진 기자와 설전
      2. 나토 수장 "침범한 러시아 드론 격추...확전 행위 멈추라"
      3. 美 오라클 주가 36% 급등...창업자 세계 최고 부자 오르기도
      4. 美 의회, 트럼프 엡스타인 생일에 보낸 외설 편지 공개…백악관 "가짜뉴스"
      5. NASA "화성 탐사 로버, 잠재적 생명체 흔적 발견"
      1. '술꾼' 尹, 순방 전용기에도 소주 탑재...술에 나라를 말아먹다, 김건희, 주낭반대(酒囊飯袋)
      2. 나경원 "李정권, 나라 근간 통째로 무너뜨리니 통탄할 일"
      3. 홍기원 "트럼프, 미국판 네로?...실제 미국 쇠퇴 우려, 이 대통령 실용외교 더 중요"
      4. '盧 사위' 곽상언, 김어준 저격 "머리 조아리며 정치할 생각 없어"
      5. 구금자 출국 왜 지연됐나?..."트럼프가 美에 남아 계속 일하길 원해"

      # 사건사고

      시사1번지

      와이드이슈

      여의도초대석

      국민맞수

      핑거이슈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