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 위협에 ‘한빛 원전’ 비상근무

    작성 : 2014-12-25 20:50:50

    해커들의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광에 있는 한빛 원전도 비상근무를 유지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영광의 한빛 원전은 지난 21일부터 발전소 출입 인원을 통제하고 6개 발전소가 각각 상황대책반을 꾸려 비상근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빛원전은 원전 제어시스템을 외부와


    분리해 접근 가능한 모든 경로를 통제하고 내일(26일) 오후까지 외부 인터넷을


    차단할 예정입니다.





    영광군은 공무원 등으로 방재요원들을


    구성해 혹시 모를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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