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8 타이틀 + 주요뉴스

1.(강풍에 높은 파도)... 수색 진전없어)

세월호 침몰 13일째를 맞았지만 사고해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파도가 높아 실종자

수색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사리가 시작되는 내일부터는 물살이 더

세질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2.(목포해경 압수수색 (초동조치 수사)

세월호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검경 합동

수사본부가 목포해경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초동 조치가 적절했는지 수사의 칼 끝이

해경을 향하고 있습니다



3.(사고직후 영상...승무원들 배 탈출)

해경이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 찍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승객을 버려두고 배에서

탈출하는 선장과 승무원들의 모습이 낱낱이

담겨 있습니다



4.(유병언) 보성 녹차밭 차명소유 의혹)

청해진 해운의 실 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보성의 녹차밭을

위장 소유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 전회장의 두 아들이 대표로

돼있어 차명 부동산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5.(원칙없는 경선)...반발 확산)

새정치민주연합의 원칙없는 경선이 갈등을

불러오고 있습니다.지도부의 의도대로 후보를 공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있어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6.(대학 특성화사업 (지방대학 타격 커)

1조원을 투자하겠다는 정부의 대학 특성화

사업이 지방대학 정원감축 방안으로 변질되

있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지방대학을

사지로 몰아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