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파의
수급 안정을 위해 전라남도가 1%의 낮은
금리로 대파 매입자금을 가공업체에
지원합니다.
또 진도군이 자체적으로, 과다 생산된
대파가 시장에 출하되지 않도록 추진하고 있는 시장 격리 물량 8천여 톤에 대해
필요한 예산 32억 원을 국비로 지원해줄
것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습니다.
대파의 전남지역 재배면적은 평년에 비해 8% 줄었으나, 따뜻한 겨울날씨로 중부권의 출하 기간과 겹친데다 출하 물량이 늘어나
4일 현재 가락동시장 도매가격이
kg당 천 31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무려 42% 폭락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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