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로 정부의 교육 지원금을 타 낸
교육업체 관계자들이 적발됐습니다.
화순경찰서는 지난 2012년부터
광주*전남 9개 어린이집 원장과 짜고
가짜 교육 이수 확인 서류 등을 제출해
고용노동부로부터 모두 25차례에 걸쳐
교육 지원금 2천4백만 원을 받아챙긴
혐의로 광주 북구 모 교육업체 원장
61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2011년 10월부터 대리시험을
보게 하거나 교육진도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보조금 8천7백만 원을 챙긴
화순의 교육업체 원장 45살 A씨도 함께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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