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감염된 닭과 오리에 대한 살처분과 매몰방식이 개선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부터
해당 가축에 가스를 투입해 안락사시킨 뒤 미생물제를 이용해 비닐로 덮어 처리하는 방식을 도입했는데, 한달 안에 사체는 물론 AI바이러스까지 소멸되고 침출수도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살처분과 매몰은 구덩이를 파
비닐을 깐 뒤 매몰하고 침출수 배수관과
저류조 등을 설치해야 하는 등
시간과 과정이 복잡하고 동물 학대와
침출수 발생 우려 등 논란이 많았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6 23:05
삼척 산불, 30시간 만에 진화…2명 경상·산림 33㏊ 불타
2025-08-26 20:28
베트남서 취업사기 당한 한국인 3명, 현지 경찰에 구출
2025-08-26 16:44
결혼식 중 샹들리에 추락해 하객 다쳐...호텔 임직원 2명 송치
2025-08-26 15:39
'사상 초유' 前대통령 부부 나란히 재판정 서나...특검, 김건희 29일 구속기소
2025-08-26 14:42
"홧김에..." 아내에게 흉기 던져 다치게 한 60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