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 원에 달하는 근로자들의 임금을
횡령한 하도급 업체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008년 5월
영암군 삼호읍의 한 업체에서 도급을 받아
일하면서 원청업체로부터 근로자 34명의
임금 5천3백만 원을 받고도 근로자들에게 지급하지 않고 횡령한 혐의로 하도급업체 대표 51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지난 2009년 2월 투자금
명목으로 지인 4명으로부터 7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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