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광주전남지역 조합원 2천여 명이 상경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 조합원 2천여 명은 오늘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총 1차 총파업 결의대회에 참석해
민주노총 건물에 강제 진입했던 정부를 규탄하고 철도 민영화를 포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노조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가 어젯밤 수서발 KTX의 면허를 발급했다며 다음달 9일 2차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기로 하는 등 대정부 투쟁 수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07 15:48
환자 낙상.."요양원 방임 정도 낮은데 행정처분은 위법"
2025-09-06 21:58
분당 공원 공영화장실서 불에 타 숨진 여성 발견돼
2025-09-06 15:51
보이스피싱에 속아 셀프 감금...2억 원 털려
2025-09-06 15:29
무더위 속 광주 선운지구 5천 세대 정전..."차량이 개폐기 충돌"
2025-09-06 14:33
유튜버 '대도서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