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녹차밭 빛축제가
오늘(13) 점등식을 갖고 개막했습니다.
보성 녹차밭 빛축제는
보성군 회천면 녹차밭에
120만개의 전구가 설치돼
대형트리와 은하수터널, 빛의 거리 등을
연출하고 내년 2월 2일까지
52일 동안 겨울밤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녹차밭의 불 밝히는 시간은
일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오후 5시 반에서 밤 10시 반까지이고,
금·토요일은 오후 5시 반부터
자정까지인데 크리스마스 전날인
오는 24일은 자정까지 불을 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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