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다음달 개장을 앞둔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찾았습니다.
이희호 여사는 김 전 대통령의 유품과
전시물을 둘러보고 김 전 대통령의 평화정신을 기리는 전시관 건립에 힘써준 목포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삼학도에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은
김 전 대통령의 평화정신을 상징하는
6.15 남북공동 선언일에 맞춰 개관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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