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후 처음으로 광양을 찾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광양항 활성화에 별다른 의지를 내보이지 않앗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오후
광양항을 방문한 자리에서
광양항 활성화 방안을 묻는 질문에
구체적인 개발전략은 제시하지 않은 채
연간 200만 TEU에 이르는 화물이
300만 TEU를 넘는다면 개발은
자연스레 빨라질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윤 장관은 그러면서
광양항이 더 나은 여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활성화에 원론적인 입장만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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