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혁신도시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레미콘 업체들이 단가를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 오후 나주 혁시도시 아파트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레미콘 업체 3-4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일부 레미콘 업체들이 제품 단가나 수량을 부풀리기 하는 수법으로 돈을 빼돌렸다는 정황이 제기됨에 따라 조만간 회사 관계자들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2 08:21
순천 레미콘 공장서 노동자 3명 사상...고농도 유해가스 검출
2025-08-22 08:13
日 극장서 '귀멸의 칼날' 불법 촬영한 20대 한국인 유학생
2025-08-22 07:40
꽁초 버리다 경찰 보고 '화들짝'...잡고 보니 177억 사기 수배자
2025-08-22 07:20
망상 빠져 70대 이웃 무차별 폭행 살해한 29살 최성우...2심도 징역 30년
2025-08-22 06:40
광주송정에서 수서 향하던 SRT 고장...650여 명 불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