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의 주의처분을 받은 광주시의
3D 합자투자 사업에 대해 시민단체가
책임자 문책과 관련 정보를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최근 감사원의
감사결과 광주시가 산하기관을 통해
100% 출자한 광주문화콘텐츠 투자법인이
미국업체인 K2와 합작투자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7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며,
투자법인 대표이사 문책과 함께
투자법인 운영 정보를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협의회는 광주시가 이번 사태에 책임있는 자세를 취하지 않을 경우
검찰고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책임소재를 규명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5-14 21:50
싸움 말린 교사 폭행한 초등생..부모는 교사 아동학대 신고
2025-05-14 20:37
손흥민, 20대 여성 고소.."임신했다며 수억 요구했다"
2025-05-14 20:28
이웃집 침입해 성폭행 시도한 60대 '징역 7년'
2025-05-14 17:44
고속도로 갓길에 나타난 돼지.."운반 중 떨어져"
2025-05-14 15:50
또? 경남 하동서 이재명 후보 현수막 훼손..경찰 수사 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