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 인재 육성사업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정현애 의원은
지난 2009년 79억 8천 만원이던 광주시의 인재육성사업 예산이 지난해에는 61억 7천만원까지 줄었고, 특히 문화산업 분야는 22억 7천만원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5개 부서가 각자 인재육성사업을 추진하면서도 정보 교류가 안돼 사업이 중복되고, 사업 내용도 취업이나 창업에 집중돼 사후 지도나 교육은 취약하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2 08:21
순천 레미콘 공장서 노동자 3명 사상...고농도 유해가스 검출
2025-08-22 08:13
日 극장서 '귀멸의 칼날' 불법 촬영한 20대 한국인 유학생
2025-08-22 07:40
꽁초 버리다 경찰 보고 '화들짝'...잡고 보니 177억 사기 수배자
2025-08-22 07:20
망상 빠져 70대 이웃 무차별 폭행 살해한 29살 최성우...2심도 징역 30년
2025-08-22 06:40
광주송정에서 수서 향하던 SRT 고장...650여 명 불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