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광주 전남 현역의원 4명을
1차 심사에세 배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광주 서구와 북구, 순천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현역의원들의 반발이 거셀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입니다.
민주통합당은 호남권 예비후보들에
대한 본격적인 면접 심사에 앞서 현역의원
들에 대한 평가 작업을 마쳤습니다.
CG>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회는
광주에서 3명 전남에서 1명 전북에서 1명 등 5명의 현역의원을 배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광주서구와 북구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아직 최고위원회의 결정이 남아 있습니다.
현역의원 공천이 배제된 지역은
전략공천 지역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CG>당 지도부 일각에선 광주서구와 북구
순천 그리고 전북 두 곳이 전략공천
지역으로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지역에서 바닥표를 다지며 공천을
준비해온 예비후보자들의 반발과 무소속
출마 등 전략공천 후유증이 우려됩니다.
인터뷰:우윤근/민주통합당
광주전남 경선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 심사와 후보 압축은 이번주 중에
마무리지을 계획이지만 전략공천과 야권
연대 협상 여부에 따라 변수가 있습니다.
스탠드업/민주통합당 후보경선 과정에서
갖가지 악재와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민주당의 모태인 호남권 공천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KBC 서울방송본부 임형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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