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간 여론조사 논란

민주통합당 북구 갑 예비후보들간에

여론조사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김경진,이형석, 임현모 광주

북구 갑 예비후보는 국민 경선 신청과 참여 여부를 묻는 특정 후보의 여론조사가 휴대전화와 유선 전화로 실시됐다며 추가 자료를 확보해 선관위와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중앙당이 모바일투표 선거인단을

모집하는 중이어서 휴대전화로 여론조사를

하면 선거인단이 모바일 투표로 착각할 수

있어 정상적인 투표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강기정 예비후보는 선관위에

신고한 정상적인 여론조사를 흠집내기식

불법선거운동으로 몰아가는 것을 중단할 것을 정중히 요구한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