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원회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별법에 대해 논란 끝에 26일 오전 재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법사위는 25일 전당을 국가기관으로 유지하기 위한 문화전당 특별법에 대한 심의에 나섰지만, 고용 승계 문제 등 일부 쟁점에 대해 여야 간 이견을 보인 끝에 26일 오전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26일 오후 본 회의가 예정돼 있어, 오전 법사위 의결 여부에 따라 문화전당 특별법의 2월 임시국회 통과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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