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 조류 폐사체가 발견돼 당국이 방역에 나섰습니다.
남구청은 지난 10일 봉선동의 한 상가에서 발견된 청머리오리 폐사체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 AI를 확인하고 반경 10km 지역에 방역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남구의 한 기러기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돼 방역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